[Product Manager] : timeleft 서비스의 가치를 다른 곳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?

매주 모르는 사람 5명을 매칭시켜 연 150억을 버는 창업가 아티클을 보면서 timeleft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,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다른 곳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timeleft 서비스의 핵심 가치

timeleft는 매월 구독료를 내고 성격 테스트를 통해 비슷한 성향의 5사람을 랜덤으로 매칭하여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timeleft에서 내부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적절하게 사람들을 매칭하고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예약 후 식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 현대인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한다는 관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.

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?

이런 랜덤 매칭은 예전부터 많이 발달해왔고 최근까지는 데이팅앱이 대표적인 랜덤 매칭 서비스 였는데요. 데이팅앱 사용자가 전체적으로 줄고 오프라인 모임이 다시 대두되는 만큼 이런 오프라인 랜덤 매칭 서비스는 여러 방면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예를 들어, 다양한 취미 활동을 가진 사람들 끼리 매칭하여 함께 즐기는 서비스 라던가,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매칭하여 카페 탐방을 가는 서비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자신만의 사업이나, 회사 내 프로젝트에서 이런 오프라인 랜덤 매칭 서비스를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요?